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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은 마음일지라도

pisa (Homepage)

2021-05-25 08:31:17, 조회 : 3, 추천 : 2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지금까지 두 눈으로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내앞만 보았다면

그 두눈은 남을 위해 보고 본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볼수있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그것은 두눈을 가지고 해야 할 도리이며 세상에 달콤한 좋은

말만 두 귀로 골라서 들었다면 그 이제 두 귀를 활짝 열어서

듣는 것이 내게싫은 소리라도 꼭 들어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세상의 모든 좋은 말과 나쁜말 싫은 소리를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거를 수 있는 두 귀를 나는 가지고 있는지 깊이있게

반성하고 맑고 좋은 소리를 거르는 귀를 만드셔야 합니다.

두눈으로는 좋은 풍광을 보고 두귀로는 좋은말을 들었다면

지금부터는 세상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세상을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합니다.

지금껏 입으로 사회에 대한 불평만 하셨다면 이젠 그 입으로

세상에 감사하는 말로 세치 혀가 만들어내는 말은 무한대여서

따듯한 가슴으로 감사하며 잘살고 있다고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제부터 맑고 밝은 눈과 좋은 말 나쁜 말을 분별하는 귀와

해서는 안될말을 가리는 깨끗한 입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를

구별하는 코를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을 만드십시요.



지금껏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는 것이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발로 나만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이와 함께 겉고 거동이 불편한 이를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찿으시고 두발로 만도 반드시 도울 곳이 있을 겁니다.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비록 마음이 작더라도 마음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줘야 하는건

우리는 모두 나눠야 할 이사회에 진 빗과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20년만에 찿아온 강추위속에서도 여전히 번지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의 삶마져 빼았긴 현실 60년 생에 보도듣도 못한 이상한 세상

마스크는 꼭 쓰시고 개인위생 더욱더 철저하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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